2008.08.17

블로그 마케팅 효과 톡톡히

한 출판사 직원은 “인기 블로거의 긍정적 서평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신간 홍보 중 하나”라며 “신간이 나오면 스타 블로거에게 먼저 선물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”고 말했다.

국내 대표적인 문학출판사 ‘문학동네’의 강태형 대표는 “스타 블로거가 올린 리뷰에 책 1만∼2만권이 움직이는 시대”라면서 “언론·출판업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독자가 출판 시장에 막강한 영향을 끼치는 현상은 각별히 주목할 만한 새로운 흐름”이라고 분석했다.

신간 나오면 블로거 먼저… 시사회 모시기도
→ 출처:  weekly.chosun.com [보기]
회원 수가 100만명에 육박하고 하루 방문객이 수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카페나 블로그의 파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. ‘파워 카페’나 ‘파워 블로그’에서 오가는 얘기나 정보들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상에도 위력을 떨친다. 매니아들의 입방아에 따라 특정 제품의 매출이 오르내리는 일은 비일비재하다. 한 출판사 직원은 “인기 블로거의 긍정적 서평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신간 홍보 중 하나”라며 “신간이 나오면 스타 블로거에게 먼저 선물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”고 말했다. 인터넷 카페에서 “쌍꺼풀을 잘한다”고 자주 오르내리는 한 성형외과는 “상담 예약 고객의 60% 정도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고 왔다고 말한다”고 밝혔다. 이 같은 영향력 때문에 따로 카페를 만들거나 블로그를 만드는 성형외과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.
스타 블로거들, 도서 매출 ‘좌지우지’
→ 출처:  segye.com [보기]
전통적으로 소극적인 수용자에 머물렀던 독자들이 문학·출판 시장을 움직이는 새로운 권력으로 부상하고 있다. 인터넷 스타 블로거들이 그 중심세력. 이들이 블로그에 올린 리뷰는 그동안 도서 마케팅의 근간이었던 전문가들의 서평과 출판사의 광고에 버금갈 만큼 도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추세다. 이 같은 흐름을 타고 최근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블로거들이 뽑는 ‘블로거 문학대상’을 만드는가 하면, 출판사들은 블로거들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대표적인 인문적 지성의 마당인 출판 분야까지도 전문가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는 형국이다. 블로거를 의식한 마케팅=블로거들의 활약은 출판사 마케팅에도 변화를 가져왔다. 출판사들이 책을 출간하기 전에 스타 블로거들에게 미리 보내는 방식은 이제 일반화됐다. 지난 3월 창비가 출간한 청소년 소설 ‘완득이’는 출시 전 미리 블로거들의 리뷰를 받았다. 김려령의 ‘완득이’는 현재 베스트셀러 국내소설 부문 5위에 올라 있고, 블로거 문학대상 ‘우리소설’ 부문에서도 3위(201표)에 올라 있다.
전자업계,블로거 마케팅에 ‘심혈’
→ 출처:  ddaily.co.kr [보기]
블로그가 웹2.0 시대의 기업 마케팅 도구 떠오른 가운데, 최근 삼성전자, LG전자, 소니 등 전자업체들이 제품 블로그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. 이들은 단순히 제품 소개뿐 아니라, 블로거 대상 제품설명회를 개최하거나 블로거를 해외에 보내주는 등 각종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. 이는 전자제품의 특성상 블로거들의 꼼꼼한 리뷰 및 정보가 입소문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.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 3월 프리미업급 터치폰인 햅틱폰을 출시하면서 감성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블로그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마케팅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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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민아빠

책과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이야기하다. 책을 통한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그런 눈이 될 수 있는 카메라로 세상을 바라보다. 책을 통한 세상과 인터뷰를 할 생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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